맛집 리뷰

버거킹 화이트갈릭와퍼 솔직후기

플로엣 2021. 11. 28. 23:01

버거킹 화이트갈릭와퍼후기


햄버거 먹고싶어서 배민들어가서 버거킹 봤는데
4000원 할인쿠폰 줘서 주문한 화이트갈릭와퍼
하나는 통새우와퍼
화이트갈릭와퍼 7900원
통새우와퍼세트 10100원
배달시켜먹으려고 하니 비싸긴 하네요😭


신상은 또 못 참지~~~~|
화이트갈릭버거는 통 안에 들어서 오더라고요
그래서 그런지 통새우와퍼보다 조금 더 커보이는 느낌


버거킹은 항상 평타 이상이라
신상 출시되면 무조건 먹어보는 스타일인데
이번 화이트 갈릭와퍼는 갈릭을 좋아해서
더 기대됐어요!


화이트갈릭와퍼에는 케찹도 들어있더라고요
버거에 케찹 주는 건 처음인데 처음부터
뿌려서 먹진 않으려고요


오 양상추 많아서 좋더라고요
치즈도 있고 양파도 있고!


갈릭소스랑 토마토까지
일단 구성은 심플한 편이에요


마늘칩은 처음에 안 보여서
마늘은 따로 안 들어가있는 화이트 갈릭소스구나 했는데
반 갈라서 보니 마늘칩이 두둥,,,,,!!!!


오호라 이게 이번 화이트갈릭와퍼의 킥인듯해요
그냥 기본 버거같이 무난했는데 마늘칩이랑
같이 먹으니깐
맛이 더 업그레이드 되는 기분


먹다보니 케찹 왜 주는지 알았어요 ㅋㅋ
버거가 왜 이렇게 싱겁지?하면서
의문 갖다가 뒤늦게 케찹의 필요성을 알고 마지막 남은 한입에 뿌려먹었는데 케찹 뿌린 게 훨씬 맛있었어요
근데 이번 화이트갈릭와퍼는 조금 느끼하기도 하고
아쉬운 맛이었어용
담번에는 그냥 원래 먹던 통새우와퍼 먹으려고요!!!!
솔직후기 끝